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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5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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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있는 교회의 모습과 인간배아복제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다룬 기사가 실렸습니다.
------------------------------------------------- 기독교연합신문은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교회들의 이모저모를 담았습니다. 교회들은 추수감사절을 지역복음화를 위한 영적 추수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며 태신자와 배회하는 성도들 정착을 위해 추수 감사 주일을 다른 행사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와 ‘미라클 메이커’를 공연하는 새중앙교회 등 각 교회의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인간배아복제와 관련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간배아복제와 생명윤리법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을 정리했습니다. 치료용 줄기세포 연구가 인간복제로 연결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특히 2005년부터 발효되는 생명윤리법에 생명 보호보다 삶의 질 향상에 우선권을 둠으로써 생명윤리 차원에서 심각히 우려된다는 기독교의 반응을 실었습니다. 한편 인간복제는 과학적 이슈가 아닌 신앙적, 영적인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와 칠레 화상 환자 에스텔린다 씨의 훈훈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생후 28일 만에 화상을 입어 40여년을 괴로움에 시달리던 에스텔린다 씨가 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를 만나 얼굴을 수술하고 새 팔을 얻게 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또한 말로만 듣던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됐다는 에스텔린다씨의 고백과 함께 칠레가 남미 국가 중 선교가 가능한 기회의 땅이라는 장홍근 장로의 칠레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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