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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9
조회 :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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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는 3일 제8회 한상동 기념강좌를 부산
한상동 기념홀에서 가졌습니다. “예배갱신과 제자훈련을 통한 교회 활성화”란 주제로 50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오정현 목사는 헌신된 예배자들이야말로 예배회복의 원동력이라며 예배 회복에 앞서 성도들이 참된 예배자로 헌신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설교 중심의 목회는 언젠가 교회성장을 둔화 시키며 제자훈련을 바탕으로 영상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성도들의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균형 잡힌 목회를 운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좌 후엔 교회성장을 위한 자유 토론과 질의가 이루어졌습니다.한상동 기념강좌는 교회를 위한 삶과 신학을 실천한 고신대학교 설립자 한상동 목사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