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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9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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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문인 의료선교의 부흥을 위한 ‘제4차 치과의료 선교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깊은 데로 나아가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김중원 목사와 문누가 선교사, 이모세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섰고 치과 관련 기독의료인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중원 목사는 개회설교를 통해 세상이라는 얕은 곳에서 미전도 종족이 있는 깊은 곳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할 때라며 선교헌신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비전과 사명,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치과의사와 치기공사, 치위생사 등 직능에 따라 사역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을 뿐 아니라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사역지별 부스도 마련돼 사역 동참을 유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