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5
조회 : 1,741
|
한국선교 120주년과 한기총 창립 15주년 기념 한국교회의 밤이 어제 (13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5백여명의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거운데 열린 어제(13일) 예배는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환영사, 방지일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축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황인성 비서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은 희망과 자신감이라고 밝히고, 한국교회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기총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세계 선교에 더욱 힘쓰고 회개와 용서, 화해와 사랑을 실천해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구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길자연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했지만 내부적인 개혁이 더욱 필요할 때 라고 언급하고, 교회의 자정과 갱신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
다음글
즐거운 양치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