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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31
조회 :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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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앙교회는 28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축제를 열었습니다.
여수 시민과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타악기 악상블 케룩스의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습니다. 한편 교회와 여수시민운동본부는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2020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도 함께 기원했습니다. 이호윤 목사 (여수중앙교회) 교회 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로 생각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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