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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6-17
조회 :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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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가 제6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 BMF 의 초대작품전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가 주최하고 백석예대 영상문화연구소와 한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초대작품전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스마트혁신과 시공간 융합’이라는 제목으로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시에는 134명의 작가가 총 176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13개 작품이 상을 받았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관련 학계, 산업계 관련인 등이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장과 전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백석예대 영상학부장 이기호 교수는 “초대전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양적 성장의 초석을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BMF2021은 초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고교생 콘텐츠공모전, 10월에는 영상·만화·애니메이션 학생졸업작품전, 11월에는 명사초청 마스터클래스와 시네마 상영회, 시상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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