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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0
조회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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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황금연휴인 골든위크 기간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우리나라가 뽑았습니다.
일본 여행사 JTB에 따르면 올해 골든위크 기간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 일본인은 지난해보다 167% 이상 증가한 약 52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우리나라가 1위, 동남아시아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여행사 HIB는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지난해보다 123.2% 성장했다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했고 부산과 제주도가 각각 5위, 10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도시 3곳이 10위권 안에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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