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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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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시인은 복음성가 ‘나’ 등 은혜로운 찬양들의 작시가로 유명합니다. 최근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새 시집으로 하나님을 찬양해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이 가진 건강도, 재물도, 지식도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경험할 수 없는 큰 은혜를 알고 있다는 고백. 송명희 시인은 뇌성마비 장애에도 불구하고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년 전 시작된 목 디스크 증세 악화로, 현재는 거동조차 불편하지만, 최근 새 시집 ‘공평하신 하나님’을 내고 세상에 감동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int 최정임 권사/‘송명희’시인 어머니 송명희 시인은 오랜 사역 기간 동안, 시집 13권을 포함해 모두 25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번 시집에는 그 동안의 작품들과 함께, 3년 만에 노트북으로 새로 쓴 시가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시 ‘공평하신 하나님’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작가의 견해도 들어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int 최정임 권사/‘송명희’시인 어머니 힘들게 컴퓨터로 성경을 읽고, 자판을 두드리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나날. 송 시인은, 육신은 일그러졌지만,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이끌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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