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1,356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극동방송 창사 50주년 기념음악회’가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정명훈씨가 지휘를 맡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2000년 쇼팽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중국인 피아니스트 윤디 리가 협연했으며, 영락교회 시온 찬양대가 헨델의 ‘할렐루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
이전글
새 시집 낸 ‘송명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