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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4
조회 :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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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재단 이사 김기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교계와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사명선포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자 재단 대표이사인 신경하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과 발이 되겠다면서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창립 85주년을 맞는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우리나라 최초 사회복지관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25개의 전문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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