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4
조회 : 1,225
|
한 선교단체에서 부활절에 대한 기독청소년들의 의식과 관련해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부활신앙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기독 청소년 10명 중 9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선교단체 팻머스는 전국 중고등학생 330여명을 대상으로 부활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고 답해 기독 청소년들이 부활에 대한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12%에 달했으며 그 이유로는 ‘내가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절반정도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어 신세대를 위한 부활절 교육 보완의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INT 선량욱 대표 / 문화선교단체 팻머스 이와 함께 비기독인 친구들과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에 대한 찬반토론이 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70%이상이 부활을 증거하는데 힘쓰겠다고 답해 부활절에 대한 교육을 주도하는 교사의 역할 역시 중요함을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INT 전병금 목사 / 강남교회 다음세대 선교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부활절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이전글
감리교 태화복지재단 85주년
다음글
감리교 준비기도회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