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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4
조회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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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데요. 김덕원 기자가 자세한 계획 알아봤습니다.
국가지도자를 위한 기도회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열리고 있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올해 제 38회를 맞았습니다. 정근모 장로 /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번 국가조찬기도회는 작년에 이어 국회조찬기도회가 함께 주최를 맡아 대통령과 국가발전, 경제번영과 국민행복 그리고 민족화합과 세겨평화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유재건 의원 /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 회장 cts어린이합창단과 린나이 윈드 오케스트라 등의 식전공연에 이어 진행될 2부 기도회는 유재건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국회노동위원장 이경재 의원과 과학기술부 김우식 장관, 이화여대 장상 전총장이 각각 개회기도와 성경봉독을 맡아 순서를 진행합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의 설교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맡았으며, 축구구가대표팀 기술위원장 이영무 목사의 간증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장헌일 사무총장 /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제 38회 국가조찬기도회는 본행사외에도 19일 세계평화음악회와 21일 국제친선조찬기도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국가와 민족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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