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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7
조회 :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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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 외에도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촉구와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낭독 그리고 인천 성시화를 위한 구호제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서는 무엇보다 부활의 믿음을 강조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인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또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 최성규 목사 / 순복음인천교회 2시간 동안 진행된 인천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성도들에게 부활에 대한 믿음과 복음전파에 대한 도전을 그리고 초신자와 비기독인들에게는 삶의 변화와 결단을 이끌어 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