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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7
조회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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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예배의 순수성을 강조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17년 만에 한기총과 교회협, 양대 기구의 연합으로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는 축사와 공연 등 부대행사는 대폭 축소된 반면 찬양과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예배로 평가됐습니다. INT 유승혜 성도 // 명성교회 "많은 교회들이 같이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구요. 특별한 행사는 없지만 그래서 더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INT 정구성 성도 // 온누리교회 “문화(행사)보다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오히려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예배시작 2시간 전부터 드려진 찬양예배는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성도들은 한국교회 영적 각성과 대 부흥에 대한 강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INT 이동수 집사 // 사랑의 교회 “부활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어 주시는 힘을 가지고 내년 평양대부흥 100준년에도 굉장한 폭발력을 가지고 역사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배 후 진행된 찬양기도회에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땅의 죄와 타락을 통회하며 합심 기도했습니다. 또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는 해외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핍박받는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 교회 STD 모든 교파를 초월해 한국 교회를 하나 되게 한 것은 순전하게 드려진 부활의 예배였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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