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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9
조회 :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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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4NK라는 사역을 아십니까?
재활용 PET병을 수거해 환경도 보호하고 북한 선교도 이룰 수 있는 사역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역을 위해 한민족복지재단은 환경선교회를 창립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우리주변에서 흔히 버려지고 있는 PET 병이 북한 선교에 사용됩니다. 리 선교사는 23년의 플라스틱업체 경험을 바탕으로 A국에 PET병 재활용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남긴 PET병은 재처리 과정을 거쳐 원료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북한에 필요한 물품들로 공급됩니다. SOT 리 선교사 // BOP4NK 사역, A국 “그들에게 고기를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기 원합니다. 공장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북한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성도들은 새벽기도 후 PET병을 모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민족 복지재단은 BOP4NK사역이 북한 선교 뿐 아니라, 날로 심각해져가는 남한 내 환경 문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한기양 목사 // 울산새생명교회 “(환경문제는)우리의 삶의 모든 기반이 되는 생명세계 전체가 무너져 내리는 아주 근본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야기하고 싶구요.” 환경선교회를 창립한 한민족 복지재단은 BOP4NK사역을 진행하는 리 선교사와 함께 북한에 플라스틱 재처리 공장을 세울 예정입니다. 버리진 PET병에 기도를 담아 북한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BOP4NK사역. 성도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일석이조의 선교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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