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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2
조회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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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후원금 마련을 위한 장터가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소망선교회와 ‘사랑의 밥차’ 주최로 열린 바자회 소식, 최슬기 기자가 전합니다.
--------------------------------------------- 지역주민과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한 소망비젼 사랑의 바자회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또,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에서 마련한 음식들은 바자회에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INT 김진옥 학생/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경영정보과 3학년 ‘사랑의 밥차’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인기연예인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판매 도우미로 나서,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INT 조영구/방송인 소망비젼 사랑의 바자회는 정신지체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소망선교회의 법인 시설 건립 지원금 마련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INT 김길자 원장/소망선교회 ST-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모두 장애인 복지후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또, 장애우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차별없는 사랑을 전했습니다. CTS 뉴스 최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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