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4
조회 : 1,385
|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늘(24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지공원에서 하디선교사 영적각성운동기념비 건립 감사예배와 봉헌식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890년 한국 땅을 처음 밟은 하디선교사, 1903년 원산을 중심으로 회개운동을 전개하고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기폭제를 마련했지만 시간의 흐름을 말해주 듯 양화진에 마련된 그의 묘비는 6.25 전쟁의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선교역사를 기념하고 한국교회 영적각성운동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기념비가 제막됐습니다. st - 이번 기념비 제막식은 하디선교사의 숭고한 신앙과 헌신적 선교열정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님의 부름에 헌신하는 이들에게 도전이 도길...)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은 하디선교사의 45년 동안의 선교업적을 평가하고 그의 헌신적 열정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에 일어나길 기대했습니다. 이덕주 교수 / 감신대 (교파를 초월한 활동 평가 열린마음의 정신 본받아...) 또 양화진에 새로 마련된 하디선교사의 기념비가 후손들에게 선교를 위한 도전을 줄 수 있길 소망했습니다. 스트론 선교사 한평생을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헌신해온 하디선교사, 한국을 부흥시키기 위한 그의 선교적 열정이 부흥 100주년을 앞는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되살아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