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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4
조회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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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한 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15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환경오염에 심각한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양화수기잡니다.
환경보전을 위해 한국 교회가 나섰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올해 주제는 식탁에서부터 환경 보전을 실천하자는 ‘생명밥상 빈 그릇’으로 정했습니다. INT 양재성 목사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교회협 환경위원장 홍영선 신부는 ‘환경운동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살리는 신앙운동’이라고 강조하며,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에 한국교회가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또 녹색교회위원회가 정한 ‘환경실천 점검표’를 통해 환경보전 우수교회로 평가된 세 교회를 녹색교회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INT 신석현 목사 // 백석교회(녹색교회 선정) 이어 진행된 주먹밥 콘서트는 환경보전의식 뿐 아니라, 점심식사를 주먹밥으로 대신하고 식사비용을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섬김의 정신이 강조됐습니다. STD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환경주일 지키기와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을 계속 진행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교회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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