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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4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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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보다 가요에 더 친숙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발레와 재재즈, 힙합 등을 접목한 색다른 동요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아동들이 함께해 더 뜻깊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오빠생각, 등대지기, 섬집아기 등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우리 동요가 재즈의 선율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관객들에겐 색다른 느낌의 동요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번엔 힙합 그룹이 무대에 오릅니다. 창작동요 ‘물감찍기’에 맞춰 신나는 몸짓을 선보입니다. 동요의 리듬이 더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int 박재형//비보이 그룹 'MB CREW' 크로스 오버 동요콘서트 ‘풀잎 미끄럼틀’은 재즈와 힙합 뿐 아니라 발레, 동화 등 각 예술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했습니다. 다양한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요문화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int 이수하//동요작곡가 특히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우 가족 초청행사로 열렸습니다. 밝은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동요는 발달장애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교육효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int 김범수(12세) 기분이 좋구요. // 다음 동요대회에도 참가하고 싶어요./// int 백도웅 목사//종교인평화봉사단 이사장 마지막 무대는 출연어린이들과 발달장애어린이들이 함께 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담은 우리의 동요, 어린이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고 함께하는 희망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