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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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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은 오늘(6일) 세계 굶주린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한톨 자선달리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기아대책 윤남중 이사장의 기도로 한톨 자선달리기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남지역의 학교와 교회 그리고 일반인 등 약 이만여명이 참가해 우리 주변은 물론 세계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걸음을 옮겼습니다. 윤남중 이사장 /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올림픽 공원 외곽 5.7Km를 돌아오는 것으로 진행된 달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완주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조태영 학생 / 동신중학교 Standing> 이번 행사에는 달리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긴급 구호 등 5개 테마별로 기아정보관을 설치했으며 친구와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가족 티셔츠 만들기와 신세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라인 스케이트 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봉사를 통한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후원금 전액은 지구촌 굶주린 어린이들과 빈곤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사역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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