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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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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각 지역 교회 장애우들이 연합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오늘(6일) 열렸습니다. 양인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앉아서 하는 배구지만, 경기운영과 응원소리는 여느 대회 못지않습니다. 장애우들의 흥겨운 나들이로, 체육관에는 즐거움이 번집니다. int 박원규/명성교회 배구도 하니까 너무 좋아요./우리가 장애우라 행복해요.// 지체장애우 학생들도 신나는 워십 댄스 시간을 통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 봅니다. int 김명희/염광교회 오늘 뭐가 재밌었어요?(하얀색) 춤추는 거(노란색) /어떻게 춤추는 거요?(하얀색) 댄스(노란색) int 남재희/명성교회 운동한 거, 찬양한 거, 애들이/ 선생님 따라하는 거 재밌었어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와 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가 준비한 이번 체육대회는 시각, 청각, 발달, 지체장애우 1000명이 예배와 운동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립니다. 대회에 앞선 예배에서는 장애우 선교 확대와 복지 개선을 위한 결의와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int 변창식 목사//지체장애인선교연합회 회장 int 백도웅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거동은 불편하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장애우들. 교회와 사회 속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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