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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7
조회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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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월례발표회를 통해 미국의 친 이스라엘 정책을 신학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발제자들은 예루살렘 재건을 종말의 예표로 생각하는 세대주의 신학이 미국의 친 이스라엘 정책의 기초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반 이슬람 전쟁은 기독교를 국제적으로 비난 받게 했다며, 부시행정부는 미국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전호진 교수 // 한반도국제대학원 또 미국은 교회를 통해 구속을 이루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상처 받은 중동 이슬람과 화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고용수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발제자들은 구약성경의 이스라엘과 현재 이스라엘은 명백히 구분해야 되며, 성경속의 이스라엘의 의미는 하나님의 구속에 포함된 모든 영적 백성을 의미한다고 역설했습니다. SOT 박종화 목사 // 경동교회 참석자들은 미국의 친 이스라엘, 반 아랍 정책의 수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한국교회가 미국의 외교정책과 기독교 신앙을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