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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7
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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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의 교회 분열과 신사참배의 잘못을 회개하고 새로운 부흥을 기원하는 ‘어게인 1907 코리아’가 6일 대전에서 개최됐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도들의 뜨거웠던 기도열기,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어게인 1907 코리아’가 만 5천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성도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찬양, 말씀, 기도로 나라와 민족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기도, 회개, 복음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하고 “개개인의 회개가 우선될 때 교회공동체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박종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또 벤 토레이 신부는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과 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라면서 “통일에 앞서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이 선행되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SOT 벤 토레이 신부//예수원 대표 신사참배와 교회분열을 위해 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길자연 목사는 기도문을 낭독하고 한국교회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교회의 갱신을 간구했습니다. SOT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6시간동안 뜨겁게 진행된 이번 집회는 ‘화해와 연합을 위한 찬양’과 깃발 퍼포먼스로 세계선교와 부흥을 염원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