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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7
조회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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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 즉 한가모는 5일 제7회 암환자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투병중인 암환자들을 위한 강연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곽민영 기잡니다.
-------------------------------------------------------------------- 현재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지상훈씨는 간암환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약해져가고 있는 것을 느끼지만 어린시절 만난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며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만큼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 지상훈(52) / 간암 환자 정신력 약화로 인해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암환자들을 위해 기독교 단체가 나섰습니다. 한가모는 매년 6월 5일을 암환자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투병중인 환자와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음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조무성 대표 / 한국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모임 매일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이들에게 신앙의 힘은 삶에 대한 열망과 의지라고 합니다. INT 한은자 목사 / 고대안암의료원 원목실장 한가모는 앞으로 매월 고통당하는 암환자들을 위한 기도모임과 치료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NEWS 곽민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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