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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0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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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이미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SOT "평범하게 자랐지만, 넌 남들과 달라. 영웅도 있겠지만, 진정한 영웅은 없어. 너만큼 강력한 힘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의 외아들인 너를 세상에 보낸다.“ 지구인을 구하라는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지구로 돌아온 외아들 수퍼맨. 최근 개봉한 영화 ‘수퍼맨 리턴즈’의 주인공은 단순한 영웅의 이미지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엿보게 해 줍니다. (자료1. 타임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이 영화를 ‘수퍼맨 복음’이라 부르면서, “사명을 감당키 위해 초인적 능력은 물론, 생명까지 바치는 수퍼맨의 모습이 지구의 구세주와도 같다”고 밝혔습니다. (자료2. 패스터스 닷컴) 책 ‘수퍼 영웅을 통해서 보는 복음’을 쓴 스티븐 스켈튼은 미국의 한 목회사이트를 통해 ‘수퍼맨 리턴즈’를 복음 전파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당부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테네 사람들에게 그들의 신에 대해 얘기하면서 하나님을 전한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비유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자료3. 패스터스 닷컴) 스캘튼은 “불신자인 친구가 영화를 본 뒤, 예수님을 직접 다룬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보다 예수님을 더 잘 묘사한 것 같다고 했다”며, 영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구체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쉽게 알릴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전도에 다각적인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 요즘, ‘수퍼맨 리턴즈’로 친근하게 예수님의 이미지를 소개하며,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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