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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1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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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TS 뉴스에서 미자립 교회를 영어캠프로 섬기는 재미교포 선교팀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사역을 위해 사막에서 훈련하는 등 강도 높은 준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SOT 우린 혼자가 아니죠. 누가 함께 계시죠? 예수님이요. 그리고 또 누가 함께하죠? 서로가 함께해요. 네 서로 도와야죠. 크게 숨쉬어요. 거의 다 와가요. 영어를 가르치며 자연스레 복음을 전하는 언어선교를 위해 교포2세들은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서 40도가 넘는 폭염을 견디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다스리며, 선교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어떤 돌발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INT 샘 //인랜드교회 사막에서 정말 끔찍했어요. 너무나 더웠고, 걸으면서 지칠 대로 지쳤죠.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역을 잘 마칠 수 있어서 아주 기뻐요. INT 수지 리 // 선한목자장로교회 사막에서 훈련이 없었으면 한국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한국에서 사역을 쉽게 잘 해냈어요. 영적인 준비도 사막훈련 못지않습니다. 여러 교회에서 모였지만 서로 하나가 돼 사막 한가운데서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사역을 위해 6개월 동안 정기 모임을 갖고 새벽기도와 성경모임을 하며 영적인 훈련을 강행했습니다. INT 피터송 목사// 인랜드교회 이번 캠프를 통해서 재미교포 2세들에게 (선교)동기를 부여하고 비전, 희망, 꿈을 실어줬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다음세대의 영적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INT 김정삼 목사// 레익뷰한인장로교회 어떤 때는 2세들은 미국인인줄 알아요. 그러나 이번 봉사를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많이 배워서... 크리스천 교포2세들. 한 손에는 언어를,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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