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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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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믿는 사람의 수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몽골에 한국인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 목회자가 현지인들을 위한 교회를 세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1999년 3월에 개척한 몽골 할렐루야 교회는 당시 12평 남짓한 성전 규모에 30여명의 교인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저 순종했다는 전용 선교사는 올해로 사역 10년째를 맞았고 교회 역시 1000명 이상이 출석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INT 전 용 선교사 / 몽골 할렐루야 교회 담임목사 오직 복음이라는 하나의 푯대를 들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들은 할렐루야 교회 부흥의 원동력은 현지인들을 변화시킨 말씀이였다고 강조합니다. INT 바야스깔랑 / 몽골 할렐루야 교회 성도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증거하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한국에서 오셔서 우리 영혼의 아버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침게 / 몽골 할렐루야 교회 사역자 우리 성도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교회에 와서 열심히 봉사하고 문제가 있을 땐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 성도들의 은혜로운 모습이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자랑거리입니다. 동역자이자 또 한명의 선교사인 최경숙 사모는 힘들었던 시간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였다고 밝히며 이제는 몽골 전역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최경숙 사모 / 몽골 할렐루야 교회 몽골 할렐루야 교회 기도제목은 주변 지역인 ‘에으뜨네트’에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현지 주민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5시간 이상의 거리를 걸어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몽골의 영혼 구원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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