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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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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웃음을 전하던 개그맨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해 문화사역을 통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극단‘JD씨어터’의 연극 ‘달맞이꽃’! 시골교회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전합니다. 이번 공연의 중심에는 개그맨 출신의 박병득 목사가 있습니다. 박목사는 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와 명예보다는 목회자로의 소명을 받고 그 길을 걷게 됐습니다. int) 인기가 있다고 하면 부가 따라올거고...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원래 내 갈길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쉽게 놓을 수 있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신학을 마친 박목사는 2005년 비로소 상도동에 작은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아직은 미약한 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은 매우 뜨겁습니다. 더구나 박목사 특유의 친화력과 유머감각은 샘이깊은교회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보다 쉽게 하나가 되도록 합니다. 박목사는 일반인에게 효과적인 전도를 하기 위해선 교회본연의 말씀과 구제뿐 아니라 문화 선교 사업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현재 박목사는 기독연극인으로 구성된 ‘JD씨어터’의 대표를 맡아 한국기독연극의 대중화에 힘쓰며 문화달란트기증운동을 통해 배우는 자신의 달란트로 봉사하고 교회와 기업은 재정을 후원해 양질의 기독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이 문화달란트 기증운동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양질의 문화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제공하는 그런 장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자극적인 대중문화가 만연한 이 시대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전하는 이들의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CTS News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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