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437
|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대북 교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옥수수재단이 오는 8일부터 평양을 방문합니다.
‘북한 적용 슈퍼옥수수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옥수수재단은 평양 인근의 미림 옥수수 시험장과 농업과학원 등을 방문해, 옥수수 생육 생태 조사를 통한 우수종자 선별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재단 이사장 김순권 박사와 방문단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북한 전역에 있는 25개 시험연구소의 보고서를 수렴해 북한 농업과학원 관계자와 토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1998년부터 옥수수를 통한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국제옥수수재단은, 현재까지 120억 원 상당의 옥수수 종자와 비료, 농기구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
이전글
개그맨 박병득 목사
다음글
폴리엘합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