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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8
조회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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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입니다. 다양한 모차르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4편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소개해 드립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SOT 오페라 음악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여자는 다 그래’, ‘돈 죠반니’, ‘휘가로의 결혼’ 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글로벌오페라단의 유쾌한 콘서트 오페라 “지금, 모차르트가 다시 부활한다면”은 모차르트의 대표작을 한편의 뮤지컬처럼 구성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INT 김수정 // 글로벌오페라단 예술감독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부활한 모차르트로 등장해 재치있는 해설을 덧붙이는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다시 살아난다면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이 시대에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는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INT 김수정 // 글로벌오페라단 예술감독 빠르게 전개되는 극적 구성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다소 지루하다는 오페라의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오페라의 예술성에는 전혀 손색없도록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것이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INT 김명지//베이스, 알폰소역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지금 모차르트가 다시 부활한다면”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원하는 성도와 일반 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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