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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1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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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대규모 집회를 준비 중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21일), 1차 준비회의를 갖고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신촌성결교회 등 교회 실무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은 사학법 문제를 비롯해 총체적인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기도에 힘을 쏟을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라고 명한 이번 집회는 9월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학법 재개정 촉구, 한미동맹 강화, 북한 동포의 인권 등 현안에 대해 합심기도하고 한국교회의 하나된 목소리를 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