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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1
조회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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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크리스천 재미교포 과학자가 에이즈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발견 뒤엔 굳건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에이즈 치료와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원리가 발견됐습니다. 20대 크리스천 과학자가 김희보씨가 발견한 것은 아르고노트1단백질이 CCR5란 물질의 생성을 막아 에이즈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이번 연구논문은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구조 및 분자 생물학’ 온라인판 27일자에 게재됐습니다. INT 김희보//美 캘리포니아주 배크맨 연구소 박사과정 김희보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배크맨 연구소 박사과정 학생으로 독실한 크리스천. “다니엘과 같은 삶을 살라는 부모님의 기도로 믿음 안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김희보씨는 현재 바쁜 학업 가운데서도 LA한국대학생선교회의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김석원 목사//김희보 씨 父/올랜도 충현교회 김희보씨는 자신의 연구결과가 새로운 에이즈 치료제 개발로 이어져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의 고통받는 에이즈 환자를 돕게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INT 김희보//美 캘리포니아주 배크맨 연구소 박사과정 INT 최향숙 간사/김희보 씨 母/CCC국제본부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