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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1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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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복음이 전파된 지 140년이 지났지만 영적 침체는 여전히 심각한 상탭니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새로운 영적 부흥이 기대됩니다. 대만 가오슝에서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전국에 3679개의 교회가 있지만 이중 93퍼센트는 100명 이하의 성도가 출석해 교회 성장률 이 매우 저조합니다. CG 기독교 인구는 2001년에 비해 4만4천명이 줄고, 교회 수도 30곳이나 줄었습니다. 교회가 분명한 목회철학과 제자양육 없이 사회봉사 같은 대외활동에만 치중했기 때문입니다. INT 김기문 선교사 // 대만성광신학원선교연구센터 신앙 양육을 안 하니까. 말씀을 안 가르치니까 신앙이 생길 수가 없고, 신앙이 생기지 않는데,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가 없죠. 성경에 입각한 교회론과 목회철학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오슝, 타이중을 비롯한 남부지역 12개 대만교회지도자들이 영성회복과 제자훈련의 방법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INT 천밍쯔 목사 // 가오슝 쭈어인교회 처음 새가족반을 운영했는데, 5주간의 제자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엄청난 변화를 겪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목회에 희망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기꺼이 사역에 헌신하겠습니다. INT 촤안록 목사 // 타이난 따꽝교회 개인묵상 뿐 아니라 온 교회가 새벽기도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바라기는 한국교회를 통해 더 배우고 아시아 선교에 열심히 동참하고 싶습니다. 성광신학원선교연구센터는 앞으로 대만지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역중인 목회자에게 건강한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해 침체에 빠져있는 대만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 INT 김기문 선교사 //대만성광신학원선교연구센터 목회자가 주변일로 평생을 낭비하는 그런 아픈 일을 더 이상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목양에 전념을 해서,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주님의 제자들로 세워지는. STD 선교의 씨앗이 뿌려진 지 140년이 지난 대만교회. 오직 성경을 토대로한 목회철학과 제자양육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넘어 뜨거운 영적 부흥이 다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대만에서 CTS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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