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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1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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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빛누리는 30일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나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침체된 한국사회의 변혁을 위해 교회의 나눔 사역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나눔 사역에 뜻을 둔 기독교시민단체와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재단법인 한빛누리의 나눔 전략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 나눔 문화의 현실과 대안이 모색됐습니다. 발제자들은 “우리사회 나눔 문화의 기초가 초기 선교사들의 교회개척에서 비롯됐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한 데는 교회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SOT 박상증 목사 //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교회 일치와 연합의 중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즉 개 교회나 교단에 국한된 제한적 사역에서 벗어나 하나 됨의 본을 보이는 것이 양극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기억하고, 소외되고 굶주린 자, 특히 북녘의 동포들에게 아낌없이 그 사랑을 나눌 때, 진정한 부흥과 발전을 꿈꿀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NT 홍정길 목사 // 남북나눔운동 회장,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참석자들은 물질문화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눔에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한국교회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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