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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1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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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 지원활동에 앞장서 온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오늘(1일) 원폭 피해자와 그 2세들이 함께하는 평화기행을 마쳤습니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관을 방문해 원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간담회를 가진 이번 평화기행은 오랜 시간 사회적 무관심 속에 방치돼 온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 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차대전 당시 원폭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은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그 중 2500명이 영남과 합천지역에 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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