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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1
조회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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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걸프 만 지역을 강타한 지 1년. 1300여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3백억 불 상당의 막대한 재산 피해, 수많은 이재민과 피해자를 낳은 카트리나의 아픔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뉴올리언스를 떠났고 연방정부는 구호자금 1100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주민들 대부분은 지금까지도 재건 비용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열악한 상황 가운데 국제 월드비전이 꾸준히 구호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은 1천만 불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비롯해 건축 자재와 생활필수품을 지급했으며 총 6백만 불의 금액을 교회와 개인에게 지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