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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8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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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부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8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에서는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가야할 방향이 모색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1907년 평양대부흥, 7-80년대 급속한 교회 성장에 이어, 한국교회는 제3의 부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복협 월례발표회에서 발제자들은 이러한 부흥을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과거 부흥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교회가 말씀과 기도 등 신앙의 순수성을 높이는 일에 전력할 때, 성령이 더욱 강하게 역사했다고 발제자들은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영혼구원에 집중하고, 대중적 행사에 연연하지 않을 때, 부흥을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SOT 김명혁 목사 // 강변교회 부흥을 단지 일시적인 사건으로만 생각하는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흥의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믿음의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면 그들을 통해 부흥은 반드시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SOT 오정호 목사 // 대전새로남교회 참석자들은 부흥을 위해 목회자인 자신의 죄부터 먼저 회개해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일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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