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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8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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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내에 환우회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지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SOT - 화이팅!! 동변상련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환우회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 병원의 소아병동. 환아 부모들의 모임인 ‘한빛사랑회’가 시작한지 올해 9년째입니다. INT - 유철주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그래도 가족끼리 서로 의지하고 필요한 것들을 저희가 할수 있는 것이 있겠다 해서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런 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김선중 어린이도 한빛 사랑회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중이의 하루는 간절한 기도로 시작됩니다. SOT - 김선중 (6) // 8월 22일 백혈병 수술 김선중 어린이의 기도하는 모습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회복 단계인 선중이는 건강을 위한 음식물섭취와 미술치료 등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노력도 예외는 아닙니다. INT - 최경숙 (46) // 김선중 어머니 “처음에는 혼자 힘들었죠. 그러나 동호회나 함께 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더 해 지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서 요즘은 웃음이 나요” 선중 군은 활동적 이어서 어린이 찬양단 활동도 활발히 참여했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눈 주위가 검게 변하면서 팔, 다리에 반점이 생기는 증상을 보여 급하게 병원을 찾게 된 것입니다. (스탠딩) 신앙으로 하나 되는 한빛사랑 나눔터와 선중이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해 봅니다. CTS 뉴스 이지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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