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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0
조회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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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가 한국오순절성령운동 100주년 기도대성회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습니다. 기도회 소식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오순절 성령운동을 위해 전국에서 12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서울 잠실에 모였습니다. 기하성 총회의 이번 기도대성회는 오순절 성령운동의 재현과 한반도 복음화, 평양 부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회개와 각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장희열 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오순절 성령의 운동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기하성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먼저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또 교회 부흥과 국가발전,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교단 발전과 오순절 성령운동의 확산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서 회개와 용서, 화해를 강조하면서 성도와 교회, 교단간의 화합을 주장했습니다. 또 남북간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화해와 용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각 기관별 퍼레이드와 기도회, 찬양과 워쉽 등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성령운동의 확산과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구호제창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기하성 총회는 이번 대회 외에도 성령운동 확산을 위해 1년 동안 전국 각지방회별 기도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st - 100년전 대부흥의 역사를 간구하며 진행되고 있는 기하성 총회의 성령운동이 한국교회를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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