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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3
조회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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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교회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동래교회는 2002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반찬통 나누기를 하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을 섬기는데 힘써 왔습니다. 한편 부산 오산교회도 백내장 수술기금마련을 위한 제18회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습니다. 오산교회는 1989년부터 바자회를 통해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불우이웃들을 위한 수술비를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938명의 환자들이 무료수술을 받았습니다. 네트워크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