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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4
조회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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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 학술대회(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평양대부흥운동과 기독교학교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고 100년 전 일어난 평양대부흥운동의 정신계승을 위해 논의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포럼에서 박용규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기독교학자들은 평양대부흥운동 전후로 나타난 기독교학교의 역사와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은 당시 기독교학교의 갱신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일교회일학교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기독교 학교 설립이 활발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INT 박상진 소장//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중앙기독초등학교 김요셉 박사는 사학법 개정 속에 침체된 한국의 기독교학교들이 부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한 뚜렷한 정체성 확보와 교사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요셉 박사//중앙기독초등학교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기독교학교 관련 교사와 실무진 200명이 참석해 새로운 학교의 부흥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