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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1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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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관심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구체적입니다.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영상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손민석기잡니다.
--------------------------------------------- 대지의 울림을 표현한 중학생들의 역동적인 북소리 장단으로 청소년을 위한 영상문화축제가 힘차게 시작됩니다. 이어서 펼쳐지는 사물놀이에 관객들이 흥에 겨워 박수를 칩니다. 성매매 예방과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영상문화축제가 “아담이여 가벼워져라”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주최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전개해온 성교육 캠페인, 아담의 날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INT 이문숙 총무/한국교회여성연합회 축제에선 영상공모전에 선정된 청소년들의 작품 세 편이 상영됐으며, 작품속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자아를 실현하고 존귀함을 지닌 똑같은 존재임이 강조됐습니다. 또, 선언식과 워십 댄스,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INT 김아름/창문고등학교 1학년 INT 최형철/홍익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문화를 바로잡을 만한 사회교육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돕는 이같은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손민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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