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1
조회 : 1,780
|
매직선교팀의 신기한 마술장면에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마술이 끝날 때마다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칩니다.
INT> 김민재 / 대구 강동초등학교 3학년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떤부분이 재미있었나요?) 마술하는 거..” INT> 도현주 / 대구 성암초등학교 6학년 “이렇게 보니깐 좋고 다음에도 친구따라 교회에 계속 나가고 싶어요.” 성결교단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도축제는 기존 어린이 전도행사의 틀을 벗고 이례적으로 놀이동산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기형선 목사 / 기성 대구지방회 회장 “대구지방에 있는 성결교회 모든 교회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일학교를 통하여서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행사입니다.” 15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찬양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되고 설교 대신 마술선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된 아이들은 어느새 교회학교의 일원이 됩니다. INT> 김기환 목사 / 기성 대구지방회 총무 “원래 기존의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행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에 들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각교회별로 전도행사를 하고 3주정도 각 교회에 등록을 해서 나온 아이들을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오늘 이 모임에 초대를 합니다.” 개교회가 독자적으론 열기 어려운 대규모 행사를 교단지방회에서 개최함으로써 한 개척교회에선 교회학교 부서가 새로 만들어지는 등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스탠딩) 다음 세대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는 미래 한국교회 성장의 큰 밑받침이 될 것입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