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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0
조회 :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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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공회가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들 중 일부 경우에는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공회 지도자들은 생명이 유지돼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을 뒤집을 만큼 강력하고 균형 잡힌 이유가 있다면 신생아에 대한 안락사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영국 성공회 톰 버틀러 사우스워크 주교는 “신생아의 생명 가운데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으나, 신생아의 생명 보존 원칙을 뒤집을만한 이유가 있다면 안락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성공회 측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