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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3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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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 실시한 대학생 설문조사는, 기독청년과 비기독청년의 의식을 수치상으로 분석하고 선교에 활용하도록 돕고 있는데요. 주목되는 몇 가지 질문들을 소개합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대학생들이 기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는 어떤 것들일까. CG1)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전국 1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독대학생들은 사랑 90.8%, 공동체 62.5%, 희생 52.4%라고 답한 반면, 비기독대학생들은 사회봉사 47.2%, 맹목적 추종 45.4%, 사랑 42.6%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CG2) 독선, 이기주의, 비리, 맹목적 추종 등 교회 부정적 이미지에 기독대학생들은 5%미만이라고 평가했지만, 비기독대학생들은 20%가 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자신이 속한 대학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위한 예산 확충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기독학생과 비기독학생 모두 대부분 찬성의견을 보여 83%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CG3) 하지만, 태아가 장애아로 판명됐을 때,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문제에 있어서 비기독대학생 80%가, 기독학생 37%가 낳지 않겠다고 답해, 장애인이 자신과 직접 관련된 부분에서는 오히려 적극적 반대를 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nt 강남호 총무/학원복음화협의회 CG4)기독대학생들의 성경 이해정도에 관한 질문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전적으로 믿는다는 응답은 35.1%, 내용 이해는 어려우나 믿는다는 대답은 51.9%, 내용 이해하나 거짓도 존재한다는 생각은 7.7%, 일부는 믿고 일부는 믿지 않는다는 대답도 4.1%로 나와, 성경에 대한 정확하고 쉬운 접근이 필요한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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