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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7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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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4년간 사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기구개혁을 중심으로 한 개정 헌장의 정착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연합기구와 종단간 협력 강화, 에큐메니컬 풀 형성 등 9개 분야 사업을 통해 인권, 통일, 사회봉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7일 열리는 ‘홍콩회의에서’ 미국, 일본, 독일, 영국과 공동으로 북한사회개발과 회원교단간 평화국제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 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과 북한 선교 , 기독교교회협의회의 내실을 기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