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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7
조회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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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제18 회 아산상 시상식이 24일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봉사와 효행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모범이 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아산상은 이주노동자 의료봉사를 해온 ‘라파엘클리닉’을 비롯해 총 23명에게 2억4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사회 봉사상에는 저개발 국가 구호활동과 자립에 힘써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수상했습니다. INT 정정섭 대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고(故) 정주영 이사장의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설립돼 지난 29년간 의료, 사회복지, 장학사업을 펼쳐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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