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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9
조회 :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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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역에도 영상과 인터넷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교회 정보화와 영상예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어느 교회나 하나쯤 관리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또 예배를 스크린을 통해 중계하는 것도 이젠 낯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수준은 교회마다 천차만별. 비싼 장비를 구입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늘 남습니다. INT 손상진 성도 // 송탄중앙침례교회 INT 김도순 집사 // 인천 아름다운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러한 교회를 돕고, IT 기술을 복음전파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교회정보화와 영상예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에는 IT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 뿐 아니라, 이를 사역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교회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회 맞춤형 IT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INT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영상의 활용방안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교만 업데이트되는 단순한 차원에서, 목회비전이 공유되고 성도의 교제가 일어나는 장으로 홈페이지가 탈바꿈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백 마디 말보다 단 몇 초의 영상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동현 목사 // 영안장로교회 영상, 인터넷 담당 한기총은 이와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교회 사역의 정보화 수준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겨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교회 사역도 IT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변모해야할 때입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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