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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30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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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 신임총무 권오성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정관계 인사와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에큐메니컬 운동을 위한 교회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섬김과 나눔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희망으로 커 가는 연합운동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임총무로 취임한 권오성 목사는 한신대학교 신학대원을 졸업하고 기장총회선교국 간사와 수도교회 담임목사, 또 교회협의회 장애자위원회 위원장과 일치위원회 서기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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