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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30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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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발자취, 그리스’, 오늘이 세번째 시간입니다. 발전된 도시였지만 우상이 가득했던 아테네, 사도바울은 이 곳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용기있게 전합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박새롬 기잡니다.
----------------------------------------------------------------- 종교와 철학의 도시 아테네, 그러나 거리에서 사람보다 신 찾기가 쉬웠다고 할 정도로 우상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먼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터, 아고라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명문대학이 있었던 아테네에는 철학자와 새로운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분노한 바울은 당시 연설장소였던 아레오바고에서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는 후대에 길이 남을 설교를 하게됩니다. INT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너희들이 섬기는 이 모든 것은 손으로 깎아 만든 // 것이고 새겨 만든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다. 오늘 우리들에게 // 기독교 신학에 근간을 이루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영원한 관계를 이렇게 아름답게 설정한 // 이 귀한 자리에 우리가 서게 된 것입니다. /// 오늘날까지 웅장하게 남아있는 파르테논 신전, 제우스 신전 등은 바울의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헬라인들의 문화와 사상을 짐작케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아레오바고 의회 의원 디오누시오같이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인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아테네는 복음화됩니다. INT 김성 교수//협성대 성서고고학 스토아 학파, 에피쿠로스 학파 등과 아고라의 스토아// 건물에서 철학적인 논쟁을 통해 만물의 영장 인간이/// 쓸데없는 돌로 만든 우상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옳다고 증언해서 많은 철학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많은 신이 있었기에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헬라인들, 그러나 바울은 열정을 갖고 이 이전의 신들과는 다른 유일하신 하나님과 구원자 예수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언어 헬라어로 신약성경이 쓰이는 놀라운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아테네에서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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